현대중공업, 1.3bn 탄약으로 수소 푸시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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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이 그린 푸시 자금 조달을 위해 올해 1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으며 국내 수소에너지 가치사슬의 기둥이 되겠다고 벼르고 있다.

15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업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대기업은 환경친화적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올해까지 1조6000억 원을 모금했다.

자회사별로는 조선해양 산하 계열사인 현대중공업이 지난달 공모를 통해 7,580억원의 그린푸시를 확보했다. 

이 조선회사는 2025년까지 친환경 선박 개발, 수소에너지 인프라 구축, 기타 녹색 사업 분야에 수익금을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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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3월 차세대 연료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의 자금 마련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그룹 내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1월 그린본드 발행을 통해 4000억원을 조성해 탈황유닛과 배기가스 저감장치 등 친환경적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촉진제 투자에 나섰다.

현대중공업 지난 7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을 건조하기 위해 1000억원어치의 녹색채권을 매각했다. 

현대전기도 500억원 규모의 녹색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3월 생산, 운송, 저장에서부터 수소연료에 사용하기까지 수소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계획인 ‘수소드림 2030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룹의 수소사업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은 현대중공업지주가 조선, 정유, 기계부문을 핵심 주체로 내세워 주도하고 있다. 

조선소를 관할하는 한국조선해양은 수소연료 생산을, 현대오일뱅크는 보관을 맡는다. 

중기계부문의 중간지주회사인 현대제네인트와 현대전력은 조선사와 정유사가 새로운 벤처사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 그룹은 로드맵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포스코와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개발을 위한 공동작업에 들어갔다. 

올해 안에 소형선박 시험모델을 만들고 이후 대형선박용 탱크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3월 조선업체는 수소전기선박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월 사우디 아람코와 천연가스 메탄에서 추출한 블루 수소 생산 프로젝트를 수주해 액화석유가스를 수입해 왔다. 

또 2040년까지 수소충전소 300개를 설치하고 내년에도 대산공장에 수소연료 생산에서 배출되는 녹색가스를 사용하는 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이 회사는 연간 20만 톤의 청색 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제네스트는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건설기계 제작에 주력하고 있다. 

경제뉴스

현대건설기기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모비스와 함께 지난해 수소전기 중형 지게차를 개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소형 수소전기 포크레인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그린 푸시 자금 조달을 위해 올해 10억달러 이상을 쏟아부으며 국내 수소에너지 가치사슬의 기둥이 되겠다고 벼르고 있다.

15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조선업을 핵심으로 하는 한국 대기업은 환경친화적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올해까지 1조6000억 원을 모금했다.